아직도 최진철이나 유상철같은 선수를 너무 일찍 보낸게 아니냐는 생각을 가진 나 이지만..
이란전 마지막 얻어먹은 골은 식사마 혼자서 욕을 먹기에는 억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.
여기저기 언론에서도 그러하듯 한 사람을 죽이는 마녀사냥은 분명 사라져야한다.
(언론은 딱 여기까지만 말을 하더군..) 나 역시 그런 생각에 100% 동의한다.
허나.. 이런 이야기가 추가되어야 맞는 어법이 아닐까?
정.반.합
정 - 식사마? 물론 혼자 욕먹어서는 안된다. 수비수는 늘 실책을 하니까.
골키퍼도 조금 어리버리 했다. 공격수(?) 그시간이면 더 많은 골을 저축해뒀어야했다.
반 - 아무리 힘들다해도 정신력으로는 세계에서 으뜸가는 대.한.민.국 의 국가대표 선수로서
그정도는 막아줬어야 했다.
합 - 욕을 먹든 칭찬을 듣든.. 다음에 더욱 잘해야한다. 문제점을 직시하고
노련미 넘치는 노장선수들에게 의지하지말고 새로운 선수들 키워야한다.
한국 국가대표의 고질적인 문제.. 수비불안, 골결정력 부족 어떻게 없애야 할 지 고민해야한다.
바로 '합'이 빠진 기사들을 보면 누구편을 들어보려고 안달을 한 것 같아 씁쓸하고,
골을 잘 넣고 이겨가다가 종료 1분전에 골을 먹은것처럼 허무하다.
PS. 식사마님.. 제가 좋아하는 설기현 선수도 그만큼 고통이 있었습니다.
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.. 식사마님도 해내 실 거라고 믿습니다. 힘내세요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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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09/04 20:55